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8 얼티메이트 매치 (문단 편집) === 각 모드의 비교 === 한국에서의 선택률은 여전히 무인판을 하던 버릇으로 막연하게 어드밴스드 가 좋겠거니 하는 생각에 고르는 터라 어드밴스드 모드가 압도적이다. 국내 오락실의 98UM의 모드 선택률 중 60% 이상이 어드밴스드 모드인 곳이 대부분. 반면 중국, 일본에서는 게임을 지속적으로 연구해왔고 이에 따라 현재 시점에서 어드밴스드 모드와 엑스트라 모드를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다. * 게이지 : 엑스트라 게이지가 크게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 [[니가와]]에 유리한 게임 우선 게임 자체가 역대 KOF 중 화면이 가장 넓은 축에 속하고 캐릭 크기도 작아서 니가와에 유리하기 때문에 수동으로 기모으는 것이 별로 어렵지가 않다. 98이었다면 가볍게 상대에게 파고들었을 상황이라도, 98UM에서는 그리 쉽지 않다. * 초필살기 상향 98UM은 밸런스 조정을 위해서 대부분의 캐릭의 초필살기가 상향되어있다. 발동 속도, 콤보 연결, 무적시간에서 다른 시리즈와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성능이 좋아진 이 게임에서 기를 마음대로 모으고 체력이 일정 수준이 이하가 되면 적당히 초필을 질러도 손해가 없는 엑스트라 게이지가 유리하다.[* 특히 97에서 엄청 느리고 무적시간이 없었던 오로치가 이득을 봤다.] * 퀵 MAX의 활용 초창기에는 연구가 덜 되어 그냥 강한 콤보 정도로만 인식된 한국과 달리, 온갖 콤보가 연구된 일본이나 중국에서는 이를 이용한 중단 콤보가 엄청나게 생겨났다. 질러 놓은 공격이 막혀도 [[딜레이 캐치]]가 안 되게끔 할 수 있으며, 특히 소점프 공격으로 중단을 내고 콤보를 넣을 수 있고 구석에서 상대를 띄우는 공격을 명중시키면 퀵 MAX를 터뜨리고 후속타를 넣을 수 있는 등, 화력 측면에서 어드밴스드 모드와는 비교도 안 되는 우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어드밴스드 모드도 스톡 3개를 소모해 즉시 MAX 초필살기를 쓸 수 있게 되긴 했지만, 이것만으로 엑스트라 게이지의 퀵 MAX 콤보의 화력과 효율을 따라잡기는 무리가 있다는 평. * 가드 캔슬 CD의 약화 기를 모아 두었다면 당연히 가캔 CD 등으로 상대의 러시를 끊어 위기를 벗어나거나 상대의 발악을 털어내고 더더욱 상대를 압박할 수 있는 수단이 좋은 어드밴스드 모드가 좋다. 반면 엑스트라 게이지는 가캔 CD를 사용하면 체력이 점멸하거나 다시 기를 모으지 않는 이상 다시 모일 때까지 초필살기의 사용이 불가능하다. 엑스트라 게이지는 공격 수단으로는 파워 게이지를 모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98UM에서는 가캔 CD의 판정, 발동, 딜레이가 전작에 비해 상당히 약화되었으며, 특히 엑스트라 게이지의 '''점프 공격을 가드시키고 퀵 MAX'''라는 획기적인 가캔 CD 흘리기 방법이 개발되면서 누구든지 가캔 CD를 엿먹이는 것이 가능해졌다. 특히 가캔 CD의 타임 스톱이 역으로 작용하면서 가캔 CD 흘리기를 시도할 때 어지간히 높이 점프 공격을 심어 놓은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성공하므로 전작처럼 마구 사용했다가는 큰 코 다칠 수가 있게 되었다. 물론 가캔 구르기의 활용도가 높아진다는 점도 있지만 그건 엑스트라 게이지도 마찬가지. * 어드밴스드 모드보다 빠른 게이지 모으기 98UM에서 어드밴스드 모드의 게이지량이 늘어나버려서 게이지 모으기가 힘들어진 반면 엑스트라 모드의 ABC 게이지 모으기는 98보다 상향 되어서 ABC를 몇초 누르고만 있으면 순식간에 게이지가 모아진다. 또 체력 점멸 상태에서의 초필살기 사용이 여전히 가능해서 초필살기 사용이 어드밴스드 모드보다 더 편하다. 또한 회피공격과 회피공격에서 캔슬한 공격으로는 기게이지가 차지 않는 버그도 문제. * 회피 방법 서로 일장일단이 있기 때문에 딱히 우열을 가릴 수 없지만 콤보와 심리전에서 더 우월하기 때문에 고수층으로 갈수록 공격 회피가 더 좋다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RB 기스로 대표되는 강력한 장풍 니가와 패턴을 대처할 때에는 공격 회피가 압도적으로 유리. * 대시 방법 일반적인 캐릭터들은 달리기가 더 유리하다. 스텝의 장점이 훨씬 늦게 발굴되기도 했지만 스텝은 이동 방식의 특성 상 아무래도 달리기에 비해 활용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스텝을 선택했을 때의 기본 이동속도가 빨라졌다지만 모든 캐릭터가 이 이점이 큰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하지는 않는다. 특히 이오리의 프론트 스텝 성능은 아주 처참하기 이를 데 없는 성능이어서 사실상 이 캐릭터가 어드밴스드 전용으로 굳어질 정도. 하지만 스텝에 특화된 캐릭터가 몇 있어서 대시를 스텝으로 쓰는 경우가 적잖게 나오기도 한다. 그 중 대표적인 예가 스텝 모드 [[브라이언 배틀러]]인데 오리지널 98과 마찬가지로 달리기 모드보다 뚜렷하게 강해진다. 특히 UM에서는 캐릭터 자체가 좋아졌다 보니 스텝 스크류 보디 프레스같은 경우에는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대공, 리버설이 강화된 UM인데도)함부로 대공을 때릴 수도 없다. 또한 [[볼프강 크라우저]]도 전방 스텝 성능이 탑클래스라 스텝-커맨드 잡기 기습 패턴이 무시무시한데다가 1.3배 보정을 받은 일반 걷기 속도도 달리기 대시와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빠르다. 특히 걷기 속도가 빠른 캐릭터는 상대의 늦게 발동하는 커맨드 잡기(설풍 등)를 뒤로 걸어서 피하는 등의 어처구니가 없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며, 스텝의 성능이 좋거나 지상 압박 능력이 좋은 캐릭터는 96, 97의 귀보와 같이 짧은 거리에선 달리기보다 더 빠른 속도로 이동이 가능하므로 유저의 선호에 따라 쓰기도 한다. 이러한 요소들이 종합적으로 작용하면서 2010년 이후 각종 대회에서는 순수 엑스트라 모드가 대세로 자리잡았다. 엑스트라 게이지의 다채로운 퀵 MAX 활용법은 물론이거니와 공격 회피와 엑스트라 게이지의 찰떡궁합이 그 이유. 스텝 모드도 아무래도 짧은 거리 한정으로는 달리기보다 더 빠르고, 전방과 후방 양 쪽 모두 순간적으로 빠르게 움직일 수 있으며, 걷기에는 대시와 같은 딜레이가 없어서 거리 조절에 용이하다는 점도 한 몫 했다. 게다가 이번 작품은 엑스트라 모드가 어울리는 캐릭터에 강캐가 많다. 엑스트라 모드 전용 캐릭터라고 부를 정도의 [[브라이언 배틀러]]는 물론 많은 강캐가 엑스트라 모드와 궁합이 좋다. 각성 야시로는 퀵 MAX 발동 덕분에 최대 약점이었던 쉬운 하단 콤보가 없다는 점이 해결되었고, [[유리 사카자키]]는 스텝을 고르면 엄청난 속도의 걸음속도로 상대를 능욕한다. RB버전 [[블루 마리]]는 낮은 점프를 이용한 점프 기본기 중단 모드콤보나 체력 점멸 시 무한 에스컬레이션 가능, 또 리얼 카운터와 공격 회피 모션이 거의 비슷하다는 것을 이용한 막강한 심리전 등의 요소 덕에 엑스트라 모드와 궁합이 아주 좋다. [[기스 하워드]]도 엑스트라 게이지 콤보가 강력하며, 체력 점멸 시 [[참철파]]가 언제 발사될지 몰라 항시 상대가 쩔쩔매야 하는 최강 개캐 [[키사라기 에이지]]는 말할 것도 없다. 이와는 달리 확실히 어드밴스드가 훨씬 좋은 강캐릭터는 [[야가미 이오리]] 정도. 크리스는 빠른 이동 속도 + 최소 프레임 스텝 or 바퀴벌레 대시 + MAX 콤보 or 파워 스톡 3개 한방콤이 갈려 비등비등하고, [[볼프강 크라우저]]도 두 개 다 나쁘지 않다. 엑스트라 모드의 많은 장점을 고려하면 굳이 어드밴스드를 택할 이유가 없어진 셈. 물론 파워 MAX 발동 없이 MAX 초필살기를 연속기에 쉽게 넣을 수 있게 된 어드밴스드 게이지도 잘만 쓰면 강력하다. 엑스트라 게이지는 MAX 모드를 발동해도 일반 초필살기가 나가며 일정 수준 이하의 체력이 남아 있어야만 MAX 발동 후 MAX 초필살기를 쓸 수 있어서 저게 불가능하니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